사단법인 ‘도시인프라 정책연구원’ 출범 초대이사장 강감창 선출, ‘전문가+시민’ 제안형 정책 발굴
? 2019.4.30,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113명의 회원 중 101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된 사단법인 도시인프라 정책연구원 창립총회에서 정관채택과 임원선출,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이 채택된 가운데, 법인설립의 발기인 대표를 맡아온 강감창 대표가 초대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.
○ 건축사인 강감창 이사장은 서울시의회(3선)에서 부의장을 역임한바 있고, 서울시 건축위원회 위원,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위원, 서울시 디자인심의위원회 위원, 서울시의회 건설위원회 위원장과 도시관리위원회 위원,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도시인프라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.
○ 한편, 연구원 발족을 주도해온 발기인들의 다양성과 전문성이 묻어나는 이력속에서 향후 연구원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. 발기인으로 강감창 건축사, 김민석 기획가, 김영훈 IT전문가, 김은지 박사, 김정용 기술사, 김현택 박사(수료), 성혜령 박사 , 신희수 전문건설인, 유병률 박사, 유윤상 IT전문가, 이홍준 특급기술자, 임환명 전문건설인, 장일영 박사, 최용기 박사가 참여했고, 도시인프라에 대한 하드웨어 뿐 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전문가와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.
? 사단법인 도시인프라 정책연구원은 도시인프라 시설의 유지관리, 도시의 안전, 등 도시인프라 정책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최적화되는 미래도시의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설립취지로 출범되었다.
○ 구체적인 사업으로 △도시인프라 시설의 공급 및 유지관리 방안 연구 △도시인프라 시설물 안전점검 및 체험, 견학 등 위·수탁 사업 △국가 또는 지자체의 도시인프라에 대한 조사·연구 및 협력사업 △도시인프라 주요 사건사고에 대한 사례중심 연구 및 발전방안 제안 △도시인프라 전문가(단체) 플랫폼 운영 △선진 해외도시 비교시찰 및 도시인프라정책 교류 사업 △도시인프라분야 전문가 초청 간담회 및 토론회개최 △지역중심의 주민참여형 도시인프라 정책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.
○ 강감창 이사장은 도시인프라 정책연구원이 비영리법인으로 출발한 만큼 설립취지에 맞게 “이 도시의 미래가치를 담아내는 정책 수립과 공공기능에 기여하는 정책개발에 앞장설 것”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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